존과 지니의 자전거 여행

총 거리 : 약 37km (순환)
난이도 : 하 
출발지 : 보령시 웅천읍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코스 개요 

대천해수욕장 근처에서 간단하게 한 바퀴 돌기 좋은 짧은 코스. 경치가 좋으며 나무 그늘이 많아 시간을 잘 맞추면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식사 및 보급 

보령호 북쪽의 미산면 도화담리에서 보급이 가능하다. 

총 거리 : 약 100km 
난이도 : 하 
출발지 : 대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도착지 : 안면도 선촌항  

코스 개요 

대천항에서 출발해서 선촌항에서 끝내는 코스이다. 대천-안면간 해저터널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선촌에서 배편을 이용해야 한다. 배 시간이 바뀌므로 출발 전에 확인해야 한다. 100km의 중장거리 코스이므로 선촌항에 주차한 후에 첫 배편을 타고 대천으로 이동하여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산 방조제와 간월도, 드르니항, 꽃지해변 등등 볼거리가 많은 코스다. 

식사 및 보급

오천항, 남당항, 드르니항 등등 경로상의 항구에 식당이나 매점이 많아 보급하기 쉽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로 

https://brunch.co.kr/@skumac/495

총 거리 : 약 66 km 
난이도 : 하
출발지 : 정안알밤휴게소
도착지 : 아산시 배방역  

코스 개요 

고속버스 환승정류소인 정안알밤휴게소에서 출발하는 자전거 코스이다. 공주시, 마곡사를 경유해서 광덕산을 넘어 배방역에서 복귀한다. 큰길은 대부분 피하지만 광덕사휴게소 근처 등 일부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많을 수 있다. 
 

식사 및 보급 
공주 시내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코스 중간에 면소재지를 계속 지나므로 하나로마트나 매점 등에서 보급이 가능하다. 마곡사와 광덕산을 경유할 때에도 휴게소가 있다. 

 

교통편 
고속도로 환승정류소에서 시작하므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교통편은 많은 편이다. 복귀시에는 주말에는 배방역에서 전철을, 평일에는 아산시외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https://brunch.co.kr/@skumac/480

총 거리 : 약 120 km
난이도 : 중
출발지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도착지 : 변산 채석강 (격포 터미널)

 

코스 개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천,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변산 채석강까지 달리는 코스. 거의 평지이나 약한 오르막이 있다. 

 

식사 및 보급 

서해안을 따라서 해수욕장이 계속 있으며 서천, 군산 시내를 지나므로 보급이나 화장실 이용이 아주 쉬운 코스다. 

 

교통편 

아산에서 대천까지 달린 지난 번 코스에 이어 1박 2일로 달리기 좋은 코스이다. 이 코스만 달릴 때에는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보령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할 수 있다. 돌아올 때는 격포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시외버스 노선이 많지 않으므로 사전에 시간을 숙지해야 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https://brunch.co.kr/@skumac/470

총 거리 : 약 92 km

난이도 : 하

출발지 : 경기도 아산시 온천동 (1호선 온양온천역 또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코스 개요 

1호선 전철 끝자락인 아산에서 대천까지 달리는 쉬운 코스. 아산 폐철길 자전거길과 예산의 무한천 자전거길, 예당저수지길, 대천천 자전거길을 연결한다. 

식사 및 보급 

중간중간 읍내를 지나므로 식사 및 보급에 큰 문제는 없다. 소고기로 유명한 광시한우마을을 지난다. 

교통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할 수 있다. 돌아올 때는 보령종합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https://brunch.co.kr/@skumac/469

총 거리 : 약 70km 
난이도 : 초급     
출발지 : 충남 해미 (해미읍성 주차장)

    
코스 개요 

큰 오르막길이 없는 초원 지대를 느긋하게 한 바퀴 돌기 좋은 코스다. 

전체적으로 차량 통행이 적은 차도에 자전거길까지 있어 공도 주행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다니기 좋은 곳이다. 

고북면에서 해미까지 29번 국도는 간선 도로와 우회가능한 길이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해미읍성도 한 번 쯤은 둘러볼만 한 곳이며 서산 방조제 중간의 간월암에도 들러서 구경하길 추천한다. 

4월 말에는 개심사 왕벚꽃을 보러 가도 좋고 시간이 있다면 부석사에 올라가도 좋다. 


식사 및 보급 
출발지인 해미읍성 근처에 식당이 많아 식사를 해결하기 쉽다. 

서산방조제에도 식당들이 많아 굴밥이나 어리굴젖 등을 판매한다. 

큰길에 나와야 매점과 편의점이 있다. 

교통편
해미읍성 주차장이 항시 무료 개방에 화장실도 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차편이 많은 서산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면 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brunch.co.kr/@skumac/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