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지니의 자전거 여행

총거리 : 66km (순환형, 비포장길 있음)

난이도 : 초급

출발지 : 장사 해수욕장 주차장 

코스 개요 

장사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는 코스이다. 28km 지점인 하옥계곡에 비포장길이 있기 때문에 도로용 자전거로는 걸어서 통과해야 한다. 후반부에는 월포해수욕장부터 장사해수욕장까지 경북 동해안 자전거 도로를 이용한다. 

식사 및 보급

해안 구간은 경북 동해안 자전거길을 이용하므로 보급할 곳이 많지만 내륙 구간에는 보급할 곳이 얼마 없다. 식사는 해안도로 구간에서 해결하고 내륙에서는 한의대 앞 슈퍼나 하옥 종점의 슈퍼들을 이용해서 보급해야 한다. 

총 거리 : 약 82km (순환)
난이도 : 하 (비포장길 주의)
출발지 : 영양군 수비면 

코스 개요 

영양군 수비면에서 출발하는 자전거 코스이지만 순환형이므로 영양군 읍내에서 출발해도 된다. 917번 도로의 남쪽 구간은 모두 비포장길이므로 도로용 자전거로는 걸어가야 하는 구간이다. 차량 통행이 가능한 길이므로 비포장길을 갈 수 있는 자전거는 주행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차량 통행이 적고 한적한 구간이다. 입암약수, 선바위와 남이포, 서석지 등의 볼거리도 있다. 

식사 및 보급

영양군 읍내에서 보급이 가능하다. 입암면의 입암약수 앞 식당의 닭불고기요리가 유명하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brunch.co.kr/@skumac/491

총 거리 : 약 66km (순환)
난이도 : 하
출발지 : 봉화군 (봉화역)

코스 개요 

봉화군에서 남쪽의 한적한 길로 순환하는 66km의 코스이다. 5번 국도와 만나지만 옆에 샛길이 있으며 평은면의 내성천 구간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식사 및 보급 

북후면, 평은면을 지나지만 전체적으로 보급할 곳이 적으므로 북후면에서 충분히 보급하도록 한다. 평은면은 면사무소가 언덕 위에 있으며 면사무소 앞에 작은 슈퍼 하나가 있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로..

https://brunch.co.kr/@skumac/489

총 거리 : 약 100km 
난이도 : 중
출발지 : 태백시 (태백버스터미널)
도착지 : 울진군 (울진버스터미널)

코스 개요 

태백에서 울진까지 100km를 달리는 길이다. 태백 상장삼거리부터 장성까지는 차와 함께 달려야 하므로 최대한 일찍 차량통행이 적은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 해발고도가 높은 태백에서 출발해서 동쪽으로 내려가므로 전체적으로 내리막길이지만 해발 896m인 넛재를 넘고 봉화의 36번 국도를 최대한 우회하기 위해 회고개재, 꼬치비재, 답운재 등을 넘어가야 하므로 오르막길에 익숙해야 한다.  옛 36번 도로인 불영계곡로의 경치가 좋다. 

봉화 등에서 출발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식사 및 보급 

장성읍, 소천면, 분천역, 금강송면 읍내를 지나므로 식사 및 보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https://brunch.co.kr/@skumac/487

총 거리 : 약 90km 
난이도 : 하
출발지 : 경주시
도착지 : 울진 강구항

코스 개요 

경주에서 포항까지 형산강을 따라가는 루트이다. 경주에서 안강 쪽으로 차없는 길을 달린 후에 양동마을에서 형산강 자전거길을 달린다. 포항 입구부터는 포항 도시숲 자전거길을 이용해서 포항시내를 우회한다. 영일만에서 월포까지는 동해안 자전거길이 만들어지지 않아 차들과 함께 좁은 길을 달려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사 및 보급 

중간에 포항을 지나므로 식사 및 보급이 어렵지 않다. 점심식사로는 포항 물회를 추천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람. 

https://brunch.co.kr/@skumac/486

총 거리 : 약 36 km 
난이도 : 하
출발지 : 영천시
도착지 : 경주시

코스 개요 

영천에서 경주까지 큰길을 최대한 피해서 달릴 수 있는 코스. 경주에는 볼거리가 많으므로 오전에 짧게 주행하고 오후에 시내 관광을 하였다. 

식사 및 보급 

북안면과 건천읍에서 보급할 수 있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brunch.co.kr/@skumac/484

총 거리 : 약 90 km 
난이도 : 하
출발지 : 안동시
도착지 : 영천시

코스 개요

안동에서 영천까지 큰 길을 최대한 피하면서 자전거로 갈 수 있는 코스. 터널도 피하기 때문에 노귀재 옛길을 경유한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아래의 짧은 비포장 구간 외에는 로드자전거로 달리는데 무리 없는 노면이다. 

식사 및 보급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일부 면소재지를 경유하므로 보급이나 식사는 어렵지 않다. 우리는 현서면 모계리의 청송 맷돌순두부에서 고디국(경상도식 다슬기국)을 먹었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https://brunch.co.kr/@skumac/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