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2022. 8. 11. 21:00

태백 만항재 역둔원동재 코스 72km.gpx
0.08MB

 

총 거리 : 약 72km (순환)
난이도 : 하
출발지 : 태백시 태백 시외버스 터미널

 

코스 개요 

태백시에서 70km 정도를 달리고 싶을 때 좋은 코스다. 총 4개의 오르막길을 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를 지나 정선에서 노나무재터널과 8번째로 높은 고개인 역둔원동재(역둔리-원동리 간 고개)를 지나 삼수령(피재)를 넘어 복귀한다. 노나무재 터널과 삼수령 터널은 옛길로 우회 가능하지만 차량 통행이 적어 자전거로 통과할만하다. 

정선 38번 국도 구간을 짧게 지나지만 차량 통행은 조심해야 한다. 

 

식사 및 보급

보급할 곳이 사북터미널까지는 계속 나타난다. 노나무재부터 태백 시내 들어올 때까지 보급할 곳이 많지 않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로. 

https://brunch.co.kr/@skumac/501

 

태백 고한 고원 라이딩 코스

여름에 돌기 좋은 만항재와 역둔원동재 운동 코스 | 2022년 7월 23일 만항재와 역둔원동재 슬슬 날이 더워지니 태백에서도 낮에 타긴 힘들다. 오늘은 2019년도에 갔던 코스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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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n and Jinny
강원도2022. 8. 11. 20:41

태백 만항재 두문동재 코스 49km.gpx
0.06MB

총 거리 : 약 49km (순환, 역방향 금지)
난이도 : 중
출발지 : 태백시 태백 시외버스 터미널

 

 

코스 개요

태백의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와 두번째로 높은 고개인 두문동재를 넘는 코스이다. 어평재를 경유하는 만항재 코스는 만항재로 올라가는 가장 쉬운 경로이지만 장산콘도를 지나는 시점부터 초보자에게는 힘들 수 있는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고한에서 두문동재 옛길 입구까지 차량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두문동재 터널은 길고 차들이 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이므로 자전거는 되도록 옛길로 간다. 두문동재 옛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긴 업힐이므로 초보자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두문동재 옛길은 반대편에서는 진입할 수 없으므로 역방향으로는 진행할 수 없는 코스이다. 

 

식사 및 보급

아침식사는 태백터미널 근처 식당과 어평재 휴게소, 장산콘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정선 입구인 상갈래교차로 입구에서 점심 식사가 가능하다. 당골 입구와 어평재 휴게소에서 보급이 가능하다. 

Posted by John and Jinny
강원도2022. 8. 11. 20:24

태백 만항재 오투리조트 운동 코스 38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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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리 : 약 37km (순환)
난이도 : 하 
출발지 : 태백시 (태백 시외버스 터미널)

 

코스 개요 

태백 로드 운동 코스. 어평재(화방재)와 만항재를 경유하여 오투리조트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오투리조트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돌아오는 짧은 운동용 코스다.  여평재를 경유하는만항재 오르막길은 만항재로 올라가는 업힐 중에 가장 쉬운 코스이지만 장산콘도를 지나서 시작되는 오르막길은 초보자에게는 힘들 수 있다.

전체 해발 고도가 1000m 정도이므로 가장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여 혹서기 아침 운동용으로 알맞다. 

 

식사 및 보급 

아침식사가 필요한 경우 태백터미널 근처 식당과 어평재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보급은 어평재 휴게소와 만항재 매점 등이 있다. 

 

Posted by John and Jinny
강원도2020. 9. 9. 12:31

 

20150813 예미 만항재 태백.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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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태백 동강 예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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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리 : 약 200km
난이도 : 중급 
출발지 : 강원 영월 (예미역)
경유지 : 강원 태백 (태백시내 숙박)
도착지 : 강원 영월 (예미역)

 

 

코스 개요
1박 2일 혹은 2박 3일로 달리는 순환 코스다. 존과 지니는 태백과 아우라지에서 숙박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예미역을 출발해서 중동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포장도로 고개인 만항재(해발 1330m)까지 43km의 오르막길을 올라가 태백으로 간 후에 삼수령을 넘어 한강 발원지 근처에서부터 한강(골지천-동강 구간)을 따라서 다시 예미역으로 돌아온다. 
오르막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완만하지만 끝없이 올라가는 듯한 오르막길을 달릴 수 있으며 삼수령부터는 한강을 따라 내려가는 완만한 내리막이다. 
만항재, 황지연못과 태백시장, 매봉산 고랭지 채소밭, 구미정, 아우라지, 정선5일장(2, 7장), 동강 등 볼거리가 풍부해서 2박 3일 일정으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아우라지에서 정선으로 가는 옛길(꽃벼루재)는 시멘트 포장길로 도로용 자전거도 달릴 수 있고 오르막길만 올라가면 완만하게 이어진다. 자전거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달려보는 것을 추천하는 좋은 코스다. 


식사 및 보급
산골짜기 길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차량 통행이 적고 식사나 보급할 만한 곳이 적다. 
곤드레밥, 콧등치기국수, 메밀전 등의 강원도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태백의 실비식당들은 고랭지 한우 소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정선5일장은 2일 7일에 열리니 이왕이면 5일장 날짜에 맞춰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만항재 정상 매점은 조금 비싸니 오르막길의 중간 쉼터인 어평재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임계-아우라지 구간, 정선-예미 구간은 보급할 곳이 없으니 그 전에 충분히 보급해둔다. 
 

교통편
순환 코스가 되므로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와서 예미역 주차장에서 시작하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영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면 조금 더 길어진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https://brunch.co.kr/@skumac/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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