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거리 : 약 270km
난이도 : 초급
출발지 : 호놀룰루
코스 개요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오아후섬(와이키키)을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
전체적으로 큰 언덕이 없고 자동차들이 자전거에 주의해서 다니므로 초보자의 해외 자전거 여행 입문에 적합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고 구석진 곳은 숙소도 적기 때문에 에어비앤비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
카에나포인트 쪽은 좁은 비포장길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비포장길을 달리기 싫다면 서쪽 구간은 생략해도 좋다.
식사 및 보급
전체적으로 식사나 보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주유소에서 간단한 음료와 과자를 판매하니 편의점이나 슈퍼가 없다면 주유소를 이용해도 좋다.
오아후섬 서쪽 끝인 카에나 포인트(Ka'ena point)는 비포장길이며 보급할 곳이 전무하기 때문에 Waianae에서 충분히 보급하고 식수와 간식을 여유있게 가져가야 한다.
카에나 포인트를 벗어나도 Waialua까지는 보급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통편
한국에서 직항이 있어 자전거 포장만 해결한다면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 수월하다.
호놀룰루 공항에서 숙소가 가깝다면 공항에서 밴택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조립해서 타고 가는 편이 픽업차를 부르는 것보다 싸다.
호놀룰루 시내는 혼잡하므로 주의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https://brunch.co.kr/@skuma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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