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지니의 자전거 여행

총 거리 : 약 90 km 
난이도 : 하
출발지 : 영주시
도착지 : 안동시

코스 개요

영주에서 출발해서 무섬마을과 안동하회마을을 경유하여 안동시내로 들어가는 코스. 무섬마을과 안동하회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므로 되도록 일찍 출발하는 편이 좋다. 무섬마을은 입구에 자전거 주차장이 있으며 안동하회마을은 자전거 이용자는 자전거를 타고 마을에 진입할 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으므로 마을 내부에서는 걷기를 권장한다. 안동하회마을에서는 2시부터 3시까지 하회별신굿 탈놀이(월요일 휴관)를 진행하므로 그 시간에 맞춰 관람하면 좋다. 

식사 및 보급 

무섬마을, 안동하회마을은 물론 고속도로 진출입구 근처의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https://brunch.co.kr/@skumac/482

총 거리 : 약 93 km 
난이도 : 중
출발지 : 태백시외버스터미널
도착지 : 영주시

코스 개요 

태백에서 영주로 최대한 안전하게 가는 자전거 코스임. 36번 국도를 최대한 피하여 노루재와 샛길을 이용하는 길이다. 

태백시내에서 장성까지, 영주 시내 입구 쪽에서는 큰 도로를 피할 수 없으니 최대한 조심해서 통과해야 한다. 노루재 터널은 차량통행이 많고 좁고 긴 터널이므로 들어가지 않고 우회한다. 노루재가 힘들다면 소천에서 임기 쪽으로 낙동강을 따라 우회할 수 있다. 

식사 및 보급

경로가 그대로 관통하는 장성과 봉화에서 식사 및 보급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소천이나 춘양에서 보급하려면 경로를 조금 벗어난다. 나는 춘양삼거리의 작은 슈퍼를 이용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https://brunch.co.kr/@skumac/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