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지니의 자전거 여행

총 거리 : 약 80km 
난이도 : 중급    
출발지 : 강원 양구 북면 (북면사무소 주차장)

    
코스 개요 
양구 펀치볼을 도는 가장 짧은 순환 코스이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지역이므로 돌산령 터널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도솔산 꼭대기의 전망대에서 펀치볼 분지를 보는 것이 목적이므로 터널로 가지 않고 돌산령을 올라간다.

정상 근처에 군부대가 크게 있으므로 사진 촬영에 주의하자. 최북단 지역이라 코스 전반에 걸쳐 군부대가 많다. 

원통에서 양구로 가는 주도로인 31번 국도는 갓길이 좁고 광치령 터널을 통과해야 하니 차량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식사 및 보급 
해안면 읍내에 식당과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이 있다. 두 번째 보급 포인트는 원통 읍내다. 

해안면이 시래기로 유명하니 시래기 정식 등으로 식사를 해도 좋다. 

교통편
양구 북면사무소에서 자차로 출발하는 순환코스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원통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야 한다. 

인제나 양구 버스터미널에서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brunch.co.kr/@skumac/261

총 거리 : 약 85km 
난이도 : 중급    
출발지 : 강원 인제 (인공폭포 주차장)

   
코스 개요 
미시령과 진부령을 모두 다녀오는 코스이다.

어느 방향으로 달려도 좋지만 진부령보다 미시령이 가파르고 힘들기 때문에 미시령을 인제에서 속초 방향으로 넘는 것이 쉽다. 

동해안 자전거길을 이용하므로 편하게 돌고 싶다면 미리 바람 방향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식사 및 보급 
출발지인 인공폭포 주변에 황태 해장국집이 많아서 아침을 해결하기 쉽다. 

속초는 함흥냉면이나 오징어순대 혹은 닭강정 등이 유명하다. 고성에서 마지막으로 편의점을 들른 후에 진부령을 오르면 된다.  

교통편
인공폭포 주차장에서 출발하기 위해서는 자기 차를 이용해야 한다.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46번 국도를 달려야 하는 인제보다는 속초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편이 좋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brunch.co.kr/@skumac/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