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지니의 자전거 여행

총 거리 : 약 600km 
난이도 : 초급     
출발지 :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 코나 공항)

      
코스 개요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완전하게 일주하는 코스다. 

지상 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시각각 변하는 경치와 따듯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영구간을 제외한 철인3종 최고의 경기인 아이언맨 경기 코스와 동일하다. 그만큼 자전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코스다. 

전체 코스에서 해발 1200m 급 오르막길을 두 번 올라야 하며 동쪽 해안은 낙타등 코스다.  

식사 및 보급 
전체적으로 보급 및 식사에 무리가 없는 코스다.

코나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출발할 때 해발 1200m 볼케이노로 올라가는 오르막길 구간은 카우 사막 지역으로 식사나 보급할 곳이 드물다. 사우스포인트에서 충분히 식사와 보급을 마치고 간식을 챙겨서 출발해야 한다.   

교통편
우리나라에서 코나로의 직항 노선은 없으며 호놀룰루 공항에서 주내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주내선 환승시에는 국제선 터미널에서 수하물을 찾은 후에 국내선 터미널에서 다시 보내야 하니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brunch.co.kr/@skumac/102

총 거리 : 약 270km

난이도 : 초급

출발지 : 호놀룰루

코스 개요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오아후섬(와이키키)을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

전체적으로 큰 언덕이 없고 자동차들이 자전거에 주의해서 다니므로 초보자의 해외 자전거 여행 입문에 적합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고 구석진 곳은 숙소도 적기 때문에 에어비앤비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

카에나포인트 쪽은 좁은 비포장길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비포장길을 달리기 싫다면 서쪽 구간은 생략해도 좋다.

식사 및 보급

전체적으로 식사나 보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주유소에서 간단한 음료와 과자를 판매하니 편의점이나 슈퍼가 없다면 주유소를 이용해도 좋다.

오아후섬 서쪽 끝인 카에나 포인트(Ka'ena point)는 비포장길이며 보급할 곳이 전무하기 때문에 Waianae에서 충분히 보급하고 식수와 간식을 여유있게 가져가야 한다.

카에나 포인트를 벗어나도 Waialua까지는 보급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통편

한국에서 직항이 있어 자전거 포장만 해결한다면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 수월하다. 

호놀룰루 공항에서 숙소가 가깝다면 공항에서 밴택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조립해서 타고 가는 편이 픽업차를 부르는 것보다 싸다.

호놀룰루 시내는 혼잡하므로 주의한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참고 바람

자전거 여행기

https://brunch.co.kr/@skuma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