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둔내와 평창 사이 청태산

John and Jinny 2020. 9. 2. 08:10

 

200829 둔내 청태산.gpx
0.08MB

 


총 거리 : 약 70km 
난이도 : 중  
출발지 : 강원 둔내면 (둔내면사무소) 
 

 


코스 개요 

둔내면사무소에서 출발해서 청태산을 넘어 평창강 계곡길을 따라갔다가 성목재를 넘어오는 코스로 큰 오르막길이 둘 있으나 완만하고 자잘한 오르막 내리막이 없어서 편하게 달릴 수 있는 코스이다. 전체적으로 차량통행이 없어 자전거 타기 좋다.  

 

식사 및 보급

안미리에서 방림면 읍내까지 식당이 여럿 있다. 조용하고 외진 곳으로 편의점은 거의 없으나 슈퍼마켓이나 매점은 여럿 있다.  

 

교통편 :

대중 교통은 이용하기 힘든 곳으로 자차를 이용해서 자전거를 이동해야 한다.  
시외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징평터미널을 기점으로 순환할 수 있다.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바람

 

자전거 여행기 
https://brunch.co.kr/@skumac/430

둔내에서 평창 자전거 한 바퀴

2020년 8월 29일 지난주에 횡성에서 둔내를 달려보니 해발 500m 이상인 둔내는 시원함이 느껴졌다. 겨울에 당일치기 스키장 왕복도 했던 곳인 만큼 접근성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둔내에서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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